미국의 즉석식품 사례

약 일주일 전에 국내 1인분 즉석식품인 CJ 제일제당의 '컵밥'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은 국내의 1인분 즉석식품이 아닌 미국의 즉석식품들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저도 코스트코에 가면 해외 즉석식품을 많이 구매하는데요,

 

제가 직접 먹어본 식품 중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스팅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도표는 미국의 포장식품과 레디메이드식품에 대한 금액과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연도	금액		성장률
	포장식품	레디메이드식품	포장식품	레디메이드식품
2013	363,220.4	31,825.5	2.3	0.2
2014	371,459.0	32,076.8	2.3	0.8
2015	378,354.5	32,690.6	1.9	1.9
2016	383,224.5	33,059.3	1.3	1.1
2017	388,089.3	33,922.5	1.3	2.6

 

출처 : 유로모니터

 

 

 

포장식품과 레디메이드식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포장식품 유통은 98.2%가 슈퍼마켓, 대형마트와 같은 상점 구매로 이루어지며,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을 통한 구매

 

는 미미합니다.

 

현대인이 전통적인 식사 방식 대신 신속성과 이동성, 휴대성이 보장된 음식을 선호함에 따라 냉장 런치키트가

 

점차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에 미국에서가 가장 큰 냉동 즉석식품 제조업체인 ConAgra Brands는 경쟁사였던 Pinnacle Foods를 109억 달러에 인수해서 양사의 냉동 즉석식품을 유행시켰습니다.

 

 

 

즉석식품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식품들을 제조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인공재료가 아닌 천연재료로 만든 식

 

품들을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문제로 미국 내 채식주의자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 현상에 따라 식물성 재료로 육류를 대체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ConAgra는 채식 옵션을 포함한 Power Bowls 제품과 육류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Lean Cuisine 제품

 

을 출시하였습니다.

 

 

출처 : www.healthychoice.com

 

위 식품은 ConAgra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POWER BOWLS입니다. 

 

이 제품은 육류를 포함하지 않은 식품이며, 채식주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채식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건강식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 식품도 마찬가지로, 건강식품인 Lean Cuisine 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맛있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먹어보았을때 가장 맛있다고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영양간식의 3요소인 P3(Portable Protein Packs)를 모두 충족시키는 식품이었습니다.

 

 

 

 

 

 

 

 

 

출처 : https://www.udubkorea.com/2018/03/10.html

 

 

전형적인 미국식단같은 냉동식품. 옥수수, Mashed Potatoes 등이 있다. 이중에서 Swedish Meatballs, Backyard BBQ 그리고 Salisbury Steak가 낫다고 합니다.